宝儿的一首名叫《 Who Are You 》歌里,有这样的歌词:
내가 물러나면 왠지 널 놓칠 것만 같은데
어쩌나널 잡아야 하나歌词里,어쩌나被翻译成“无论如何”。
有一种解释说这是어찌 하나的缩写形式。是不是有很多小伙伴不是很理解歌词为什么被翻译成“无论如何”。어쩌나和널 잡아야 하나是两个并列的疑问句,两个나都表示疑问,所以句子应该是”怎么办好呢?我是否必须要抓紧你呢?“今天就分享一下어쩌나在这里是什么意思以及나在这里的用法
动词[동사]用法:
1.「(…을)」 ‘어찌하다(2. 어떠한 방법으로 하다)’의 준말.미안해서 어쩌나. [这么抱歉,该怎么办才好呢?]
어쩔 줄을 모르고 우왕좌왕한다. [不知道该怎么办,手足无措。]
날더러 어쩌란 말이냐? [你让我怎么办?]
2. (‘어쩐’ 꼴로 쓰여) ‘무슨’, ‘웬1’의 뜻을 나타낸다.
어쩐 일로 전화하셨소?[因为什么事情打的电话?]
어쩐 까닭인지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.[不知道什么原因,她没有回答。]
눈물이 나고도 안 울었다니 어쩐 소리요. [眼泪都流下来了,还说什么没哭!]
영감은 어쩐 영문인지를 알 수가 없어서 갑갑하였다. [老爷子看不懂是什么英文,很烦躁。]
副词[부사]用法:不符合上述场景,略过。
어쩌다 : 네이버 국어사전
结论:歌词翻译成[怎么办才好呢?]会更适合。可以理解成:어쩌면 좋겠냐? 或어떡하면 좋나?
[나]的用法可以简单理解成[呢?]
跟我一样喜欢韩剧,喜欢韩国欧巴,对韩国很感兴趣,想利用闲暇时间学学韩语,希望将来更有优势…免费韩语资料、发音指导,私信回复: 学习